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공략 == [[파일:1. 구간스킵.gif]] 게이트 스테이지 2~3은 중간에 쉬지 못하고 연달아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상당한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게이트 스테이지 2는 죄다 가시트랩으로 무장한 데다 스테이지 2 보스 하이맥스가 [[섀도우 아머]]의 원월륜에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섀도우 아머로 클리어 하는게 편하지만, 문제는 이와는 반대로 게이트 스테이지 3은 낭떠러지가 주가 되는 데다, 에어 대쉬 등의 공중이동 기능 없이는 도저히 건너는 게 불가능해 보이는 구역이 떡 하니 가로막고 있는 게 문제. 엑스는 섀도우 아머로 게이트 스테이지 2를 신나게 돌파한 사람들을 좌절하게 한다. 대부분 이 구간에서 록맨 X6을 플레이하는데 큰 난관을 겪었다고 할 정도. 그래서 유튜브 등을 보면 [[DNA 파츠]]를 장착하고 발악하거나 거리가 약간 모자라면 섀도우 아머는 기가 어택을 이용해서, 노 아머 엑스로는 마그마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건너가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치와 타이밍을 잘 잡으면 하이퍼 대쉬 하나만 장착한 상태로 기가 어택이나 마그마 블레이드를 쓰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다. 게이트 스테이지 3은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 진행구간이 갈린다. 엑스는 이나미 템플의 산성비 구간, 제로는 리사이클 랩의 프레스 구간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로는 게이트 스테이지 3을 돌파하려고 할때 길고 긴 낭떠러지 대신 프레스 머신을 돌파하게 된다. 첫 번째 프레스 구간은 타이밍 잘 잡으면 쉽게 가는데 2번 째 구간부터는 방심하면 깔려죽기 십상이다. 특히 앉아야 깔리지 않는 구간 일부에 공이 굴러다니거나 보라색 로봇이 지키고 있는데, 프레스 머신이 내려온 상태에서 맞으면 앉은 판정이 아닌 일어난 상태로 간주, 압사 판정이 적용되어 즉사하기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3번 째 구간은 잡몹들이 길을 막는 대신 압사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낭떠러지 구간 뿐으로, 여기에 텔레포트 존에 진입하기 전에 나왔던 비행 졸개들까지 가세하여 방해한다. 그래도 블랙 제로나 DNA 파츠 중 쇼크 앱소버[* 해외판은 쇼크 버퍼다.]를 장착하고 왔다면 아머를 장착한 엑스처럼 방어 자세를 취하고 절대 넉백이 일어나지 않게 되므로 최소한 떨어져 죽을 일은 없어진다.[* 피격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일반 제로의 경우,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 대부분은 쇼크 앱소버를 꼭 장착하게 된다.] 세 번째 프레스 머신을 지나갈 때 얀마 옵션을 켜두면 생존에 도움이 되니 추천. 보스로서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일반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고, 게이트가 방출하는 에너지 볼을 파괴한 파편에만 대미지를 입는다. 맞추는 거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이 에너지볼이 부수면 6조각으로 퍼지며 좌우로 3개씩 날아가는데, 세이버 등 근접 공격으로 파괴 시 플레이어가 맞기 쉽다. 다행히 게이트가 먼저 파편을 맞았다면 그 즉시 화면상의 모든 공과 파편이 사라지고, 게이트의 피격 경직 동안에 게이트 몸의 공격 판정도 사라지므로 그 동안 자리를 잠깐이나마 재정비할 수 있다. 지형은 발판 6개만 있는 낭떠러지인데[* 이 지형이 어지간히 악명이 높았는지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에서 초보 헌터 모드를 키면 바닥이 생긴다. 초보 모드 활성화시 무적이 되는데도 초보자가 발판을 뛰어다니면서 탄막을 받아치는 건 너무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X시리즈 보스전 중 이렇게 즉사 지형으로 도배된 곳은 [[록맨 X2]]의 [[사게스]]나 [[록맨 X7]]의 [[레드(록맨 X 시리즈)|레드]] 정도인데 저 보스들도 어쨌든 일반적인 방법으로 대미지를 입는 걸 감안하면 게이트가 독보적으로 난이도가 더럽다.] '''이마저도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새로운 패턴으로 발판을 부순다.''' 발판은 다시 생기긴 하지만 새로 생겨나는 그 발판에 플레이어가 낑기면 죽는다. 또한 이 패턴을 사용할 때 게이트는 잠시 무적이 된다. 즉, 이 때는 에너지 볼 파편을 맞춰도 파편이 그냥 통과한다. 제로의 경우 가드 셸을 켜 두는 편이 진행이 수월하다. 주로 벽 쪽 발판에서 공이 오도록 유도한 뒤, 벽 베기로 공을 때려주면 다단히트 판정 덕분에 공이 빨리 깨지는데다가 이쪽으로 오는 파편까지 솎아줄 수 있다. 반면 엑스의 경우 제로보다 상대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보스전 특효약 [[얼티밋 아머]]의 노바 스트라이크나 [[섀도우 아머]]의 원월륜도 '''위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에너지볼을 파괴하고 그 파편마저도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여기서는 별로 좋지 못하다. 굳이 앞의 두 기술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게이트가 에너지 볼에 다가와 거의 겹쳤을 때 파괴하면서 피격 판정이 남아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노바 스트라이크는 지형이 낭떠러지 천지인 보스룸에서 일부러 자신을 고문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쓰지 말자. 그나마 에너지 볼을 등지고 뒤쪽 판정으로 노바 스트라이크를 쓰면 파괴가 가능한 등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고문 플레이와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이 랜덤성 때문에 X6 스피드 런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운 요소가 심하며,[* 100% 클리어 스피드 런이면 여기에 '''랜덤으로 입장되는 스테이지 10개를 전부 돌아야 하는''' 센트럴 뮤지엄 스테이지까지 겹쳐진다.] 게이트 보스전은 운이 좋아서 계속 공을 쏴준다면 다른 시그마 스테이지 보스와 비슷한 시간에 클리어 하지만, 운이 없다면 다른 작품의 2차 시그마보다도 오래 걸릴 정도로 X시리즈에서 '''가장 오랫 동안 상대해야 하는''' 보스가 된다. 게이트가 에너지볼은 안 쓰고 이동만 하거나 발판만 부수면 아무리 숙련된 플레이어라도 정말 속 터진다. 극단적으로 운이 없다면 몇 분 앞선 유저가 게이트 보스전에서 역전될 정도로[* 실제 배틀런 X6 대결 이벤트에서 이런 상황이 나온 바 있다.] X6 스피드런은 게이트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게이트를 쓰러뜨리면 [[최후의 발악|이럴 때를 대비한 수단]]으로 시그마를 부활시켰다고 말하는데, 이에 빡친 시그마가 너 따위 도움은 필요없었다며 [[팀킬하는 보스|완전히 보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